[Brand hanger]Costume National

Business 2013.03.28 14:27


모던 시크의 진수,  Costume National



코스튬 내셔널은 이탈리아 고유의 엣지있는 시크함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엔니오 카파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신진 디자이너로 1986년 런칭 이후로 건축학도 출신답게 정확한 테일러링과 균형감있는 실루엣을 꾸준히 부여해오고 있습니다.




의상뿐만 아니라 아이웨어, 슈즈 등 액세서리와 향수까지 생산하는 코스튬 내셔널은 남성복 컬렉션은 밀라노, 여성복 컬렉션은 파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진출하기 전부터 일부 편집매장이나 입소문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006년 F/W 시즌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매장을 내고 한국에 정식 진출했습니다.


식상한 수입 명품 브랜드에서 찾기 힘든 고급스러움과 정교한 피팅감으로 매니아층이 상당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다른 해외 명품 브랜드들에 비해 떨어지는 편입니다.


컬렉션을 통해 전반적인 분위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ostume National 2013 S/S)


2013년 S/S 여성컬렉션은 전통적인 팬츠 수트를 출발점으로 하고 부분 부분을 약간씩 비틀어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포인트는 조각난 듯한 원피스, 가슴 위의 그로테스크한 프린트.


90년대 유행했던 팬츠 위에 스커트를 입은 스타일도 여럿 등장했는데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내서인지 촌스럽기는 커녕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ostume National 2013 F/W)


미니멀리즘과 완벽한 테일러링이 믹스된 컬렉션

이것이야말로 이탈리아의 장신정신과 현대적 아름다움이 융합된 디자인이 입니다.


단순 심플해서 혁신적이라고는 못할 디자인이지만 시크한 매력이 절정을 이루는 의상들은 하나같이 전부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을 정도입니다.


여성복도 마찬가지로 군더더기 없이 신체의 라인을 살리는 실루엣이지만 좀 더 언밸런스한 디테일들이 돋보입니다.


( Coutume National Backstage )


C'N'C Costume National은 메인 브랜드의 모던함에 락시크를 가미한 서브 브랜드로 좀 더 젊고 발랄한 분위기입니다.

12-13 봄여름 컬렉션은 일렉트로닉 락 뮤지션인 Richard Fearless 와의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시스루에 레더소재가 들어간 미니멀한 의상에 시크하고 섹시한 아름다움이 묻어나 있습니다.





"패션은 '기쁨'의 한 형태입니다. 자신과 다른 이들을 동시에 유혹하는 매개체이죠" 

- Ennio Capasa -


[사진출처]


http://www.fashionising.com/



[ 행어 클로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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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H Editor 김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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